Inlandsbanan

Inlandsbanan

Inland Line(인랜드 라인)이나 Inlandsbanan(인란스바난)은 남쪽의 Kristinehamn (크리스티네함)부터 Mora(모라)와 Östersund(외스퇴르순드)를 경유하여 북쪽의 Gällivare(옐리바레)까지 운영되는 대략 1300km 길이의 철도선로입니다. 요즘은 Kristinehamn(크리스티네함)부터 Mora(모라)까지의 남쪽 부분은 대부분 닫혀있지만 Mora(모라)에서부터 Östersund(외스퇴르순드)를 경유하여 Gällivare(옐리바레)까지의 남은 부분은 여객 수송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약 1000 km 이상의 길이입니다.

이름에서 암시하듯이 철도는 큰 자작나무 숲과 함께 드문 드문 밀집된 지역을 통해 발트 해에서부터 아주 멀리 내륙으로 운영됩니다. Inland Line(인랜드 라인)의 길은 발트 해를 향해 가는 크고 작은 많은 강들을 건너갑니다. 선로는 비교적 평평하고 가끔씩만 작은 언덕을 넘어 가야 합니다. 여행 중에 순록이나 다른 야생 동물들을 보게 되는 것은 드물지 않습니다.

Inland Line(인랜드 라인)의 여객 수송은 요즘 전적으로 관광용입니다. Mora(모라)에서 Östersund(외스퇴르순드)를 거쳐 Gällivare(옐리바레)까지의 전체 선로에 대해 승객용 기차들은 여름에 몇 주 동안만 운영합니다. 하루 안에 전체 선로를 여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Östersund(외스퇴르순드)에서의 일박은 필수입니다. Mora(모라)에서 Östersund(외스퇴르순드)까지 남쪽 부분에서는 2017년 동안에 운영 될 지역 인구를 겨냥한 추가적인 서비스가 있을 예정입니다.

여름에 여행자 기차들은 승객들을 위해 다수의 특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모든 기차에는 선로의 역사와 기차가 지나가는 지역에 대해서 이야기를 말해주는 가이드가 있습니다. 많은 역에서 기차는 좀 더 긴 시간 동안 정차하며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을 여행객들에게 줍니다. 조식과 중식은 또한 마음대로 좀 더 긴 정차 중간에 제공됩니다. 어떤 역에는 또한 로컬 밴드가 있고 댄스 공연을 하기도 합니다. 인기 있는 정차는 바로 극권에서 입니다.